저희 양산제자교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사랑과 축복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교회는 2007년 9월 작은 아파트 거실에서 몇몇 성도들과 함께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로 사명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영혼을 구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교회'라는 존재 목적하에 부족하나 주님께서 저희 교회를 세우신 목적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특별히 2018년부터 추진된 성전 건축이 2년여의 시간을 거쳐 2020년 은혜와 기적적인 역사하심 가운데 완공되어 새성전에서의 예배와 사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축 완공과 함께 찾아온 코로나 19의 풍랑 속에서 예배와 사역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의 은혜로 극복하고 영적으로 수적으로 더욱 성숙하는 교회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무엇이든 함께하는 영적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그 나라를 세상에 보여주는 사도행전적인 교회로 더욱 성숙해가길 소망합니다.
2022년 저희 교회의 표어는 "이제 회복하게 하옵소서"(시80:7)입니다.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 주신 소망을 향해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2년 1월 양세엽 담임목사